포스코는 포항제철소 후판 공장이 에너지 분야 전문 인증 기관인 노르웨이선급협회로부터 신재생 에너지 공장 인증 명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는 이번에 인증받은 후판 제품을 8메가와트급 이상의 풍력 구조물에 사용할 경우, 유럽 표준 규격재보다 강재 중량을 약 5%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22년 7월 광양제철소 후판 공장에 이어 포항제철소도 인증을 받게 되면서 포스코의 모든 후판 공장이 신재생 에너지용 강재 생산 공장으로 인증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코 측은 글로벌 선급으로부터 후판 제품과 공장을 신재생에너지용으로 인증받은 것은 포스코가 세계 최초라며 해상풍력 시장에서 철강 수요 선점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11716272287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